카불 여행 | 최후의 날 다가오는 카불 주민 패닉 공항엔 탈출 인파 연합뉴스

카불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영국 일간 더선은 15일 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출신 마일스 로틀리지 22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구들에게 주 아프간 영국 대사관이 나를 두고 떠났다며 곤경에 처한 것 같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탈레반 아프간 카불 150km 인근 도시까지 장악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이곳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영국의 한 대학생이 수도 카불에 고립돼는 일이 발생했다.

카불 여행. 어디서 많이 본 장면들이 뉴스를 흐른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미국인 4500명을 포함해 총 9만5700명이 카불공항을 통해 외국의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Kabul에서 영화 모가디슈는 길을 잃다 슬픔과 공포 스릴과 액션 거기에 진한 감동까지.

영국 러프버러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마일스는 온라인에서 방문하기 가장 위험한 도시를 검색해 카불을 여행 장소로 정했다며 최소 한 달 안에 아프간 정권이 무너지지는 않으리라 생각해서 여행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여행경보 2단계는 여행자제 단계로 여행예정자에겐 불필요한 여행 자제 현지 체류자에겐 신변안전 특별유의가 행동요령이다. 아프가니스탄 카불로 여행을 갔던 영국 대학생이 영국 군용기를 타고 무사히 탈출했으나 군용기 안에서 한 무개념 행동으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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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 공항 순찰하는 미 공수사단 장병들 카불 로이터연합뉴스 미군 제82 공수사단 장병들이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을 순찰하고 있다. 사망자가 170명이 넘는다는 후속. 가장 위험한 곳 배낭여행 간 英대학생 카불 탈출 실패 죽을 각오 대사관이 외면유엔 안전가옥 피신 sns에 생존 보고 탈레반 전광석화처럼 카불 점령항공편 다 끊겨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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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공항의 질서를 확보하여 비행기로 자국민과 동맹국의 시민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발포도 서슴지 않고 있다. 마일스 로틀리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바이에 무사히 도착했다. 14 hours ago미국 아프간 내 IS 드론 공습카불 공항 테러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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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6일 카불 공항 애비 게이트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미군 13명을 포함해 최소 92명이 사망했다. 그래 베트남 전쟁을 다룬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본 장면들이다. 미국이 현지 시간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IS를 공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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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대학생은 카불에. 2 days ago최근 24시간 동안 1만9000명을 실어나를 정도로 속도를 높였다. 카불의 유일한 탈출구인 국제공항은 자국민을 대피시키려는 각국의 필사적인 노력과 수많은 아프간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 러시로 이미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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